▲ '씽크패드 헬릭스'의 스탠드 모드 |
‘씽크패드 헬릭스’는 ▲ 노트북 모드 ▲ 스탠드 모드 ▲ 태블릿 모드 ▲ 태블릿+ 모드의 네 가지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스크린과 키보드를 연결하면 고성능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스크린을 앞뒤로 뒤집어 연결하면 스탠드 형으로 영화 감상이나 콘텐츠 검색 등에 편리하다. 스크린을 분리하면 독립적인 태블릿 PC로 사용할 수 있고 스탠드 모드에서 스크린을 눕힐 경우 스크린과 키보드를 분리하지 않고도 태블릿 PC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인텔코어 i5 또는 i7과 와콤 태블릿 기술을 탑재했으며 키보드가 배터리 역할을 겸해 노트북 모드에서 10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태블릿 모드의 두께는 11.6mm, 무게는 835g이다.
강용남 한국레노버 대표이사는 “지난 CES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이미 이름을 널리 알린 헬릭스를 드디어 한국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며 “‘씽크패드 헬릭스’ 만이 제공하는 4 가지 모드 변형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고성능의 컴퓨팅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