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KT는 유아와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인 올레유치원을 내려받아 사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족 체험형 전시회 엄마 어렸을 적엔… 무료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레유치원 애플리케이션 이용 고객들에게 전시 기간 내내 매일 60명씩 총 1440명에게 엄마 어렸을 적엔… 전시회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이벤트 응모는 올레유치원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면 된다.
전시회 입장 시에는 애플리케이션의 응모결과 화면 또는 당첨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면 어른 1명과 어린이 1명 등 2명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는 올레유치원 애플리케이션은 뽀로로·코코몽 등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를 기반으로 영어 및 인성 교육에 재미요소를 가미한 스마트폰·스마트패드용 에듀테인먼트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OS 단말과 아이패드·아이폰 뿐만 아니라 스마트홈폰·스마트홈패드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희망브리지와 함께하는 엄마 어렸을 적엔… 전시회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가족 간 편안한 대화와 휴식이 가능한 공간에서 초중고 교과서 수록 작품 감상 등 다양한 자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가족 체험형 전시회이다.
이경 KT 스마트홈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KT는 양질의 콘텐츠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객 혜택을 확대해 진정한 고객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