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이 불거진 아담 브로디(왼쪽)와 레이튼 미스터 [사진=영화 `오렌지스`,.`컨트리 스트롱` 스틸] |
[뉴스핌=대중문화부] 착각 이성 행동 1위가 화제다.
착각 이성 행동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더원노블 행복출발'은 지난 16~22일까지 미혼남녀 786명(남성 405명, 여성 381명)을 대상으로 '이성이 나를 유혹한다고 생각되는 경우'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착각 이성 행동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남성들이 착각하는 행동은 '여성들의 환한 웃음'이 33.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눈이 자주 마주칠 때(31.4%)' '챙겨주는 다정함(24.7%)' '연락 많이 할 때(10.4%)'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여성은 착각 이성 행동 1위로 '연락 많이 할 때'가 38.3%의 응답으로 뽑혔다. 이어 '눈이 자주 마주칠 때(32.5%)' '챙겨주는 다정함(19.7%)' '환한 웃음(9.4%)'으로 나타나 남성과 여성의 기준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착각 이성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착각 이성 행동 그냥 보지 않는 게 좋을 듯" "착각 이성 행동은 자기가 만든 환상" "착각 이성행동에 넘어가지 말자" "여자와 남자의 차이가 크구나 착각 이성 행동 재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