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SK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수원SK스카이뷰'의 입주 사전점검을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전체 3489가구 입주 예정자들이 대부분 참여했다.
플러스 알파 평면에 입주 예정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SK건설은 원하는 입주 예정자에게 추가면적을 제공한다. 이 경우 입주 예정자는 84㎡ 주택형에서 최대 14㎡까지 추가면적을 제공받을 수 있다. 추가면적을 공부방, 가족실, 드레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SK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SK건설 관계자는 "단지 규모뿐만 아니라 잘 갖춰진 설계로 기존 계약자와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수원SK스카이뷰는 북수원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해 향후 주변 시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햇다.
수원SK스카이뷰 입주 예정자들이 사전점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단지를 방문하고 있다.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