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시구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지민이 프로야구 시구에 도전한다.
김지민 시구 소식이 알려진 것은 17일. 이날 김지민 측은 "김지민이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구를 앞둔 김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지민은 시구와 관련, "야구경기 시구에 나서게 돼 영광"이라며 "열심히 준비해 멋진 시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김지민 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지민 시구 기대된다" "김지민 시구 이태임만큼만 해라" "김지민 시구하면 한화가 지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