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왕세자비 [사진=온스타일] |
[뉴스핌=대중문화부] 일명 '이소라 왕세자비 패션'이 화제다.
이소라는 최근 온스타일 '프런코 올스타' 녹화에서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을 연상케 하는 왕세자비 패션을 소화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박근혜를 위한 해외순방 의상 제작' 미션이 주어졌다. 미션에 걸맞게 MC 이소라는 우아한 왕세자비 패션으로 런웨이에 등장해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소라는 프런코 시리즈 최초로 시도되는 '대통령의 해외순방 의상'인 만큼 경호 차량을 타고 런웨이에 등장해 디자이너들에게 직접 미션을 전달했다.
이소라 왕세자비 [사진=온스타일] |
이소라는 또 완성된 의상을 심사하는 자리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에 깃털 장식이 있는 화려한 헤어 장식을 스타일링해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소라 왕세자비 패션과 관련, '프런코 올스타' 제작진은 "MC 이소라는 매 화 색다른 런웨이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한다"며 "오늘 밤 방송에선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의상 제작이라는 파격적인 미션이 시도되는 만큼 우아하고 격조 있는 왕세자비 패션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6일 밤 11시 방송.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