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애플이 2분기에 이전 모델과 비슷한 크기와 형태의 신형 아이폰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익명의 관계자를 통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 관계자는 또 애플이 아시아 제조협력사와 함께 저가 아이폰 생산을 지속해 올해 후반기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WSJ은 애플이 저가 아이폰을 올해 내로 출시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은 바 있다. 전문가들은 올 여름 신형 아이폰이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이에 대해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