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유로존 제조업 경기가 3월 위축세를 이어갔으나, 예상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했다.
마르키트에 따르면 3월 유로존 제조업부문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46.8로 전월의 47.9에서 악화되었다.
다만 이는 잠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 46.6은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 이하면 위축을, 50 이상이면 성장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생산지수가 46.7로 2월의 47.8에서 하락했으나, 잠정치 46.5는 상회했다.
신규수출수주 지수는 48.7로 전월의 51.7에서 위축세로 전환했다. 전망치 48.3은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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