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제조업 경기가 신규 수주 악화 등의 여파로 하락세를 보였다.
1일(현지시간) 공급관리자협회(ISM)는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전월의 54.2보다 하락한 51.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54.0을 예상했었다.
가격지불지수가 54.5로 전월 61.5대비 크게 떨어졌고 신규 수주지수도 전월의 57.8에서 51.4로 하락했다.
다만 고용지수는 52.6에서 54.2로 상승세를 보였다.
이 지수는 50을 상회시 확장세를 의미한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