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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코웨이(대표 홍준기)가 국내 유일의 한국형 전기렌지인 ‘하이브리드 렌지(CHR-01)’를 출시했다.
코웨이 하이브리드 렌지는 인덕션(IH) 렌지와 하이라이트(HL) 전기렌지의 장점만을 결합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전기 조리가전이다.
하이라이트 방식 2구와 인덕션 방식 1구로 구성되어 집안에서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 유해가스 배출 및 화재 위험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방식은 원적외선 방출을 통한 균일가열로 재료의 영양을 그대로 보존해 건강한 조리가 가능하며 인덕션 방식은 고효율로 조리시간이 단축되고 냄비를 직접 가열해 화상위험이 전혀 없는 게 특징이다.
한승준 코웨이 신상품팀장은 “수입 전기렌지가 주를 이루는 국내 시장에서 한국 가정에 최적화된 제품 출시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하이브리드 렌지를 비롯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여 국내 조리가전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