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NH농협은행은 27일 이달말부터 우수고객 선정기준을 완화, 우대 서비스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거래기간과 개인사업자의 카드매출대금 입금실적을 우수고객 선정기준에 포함했고, 기존 우수고객 선정기준을 완화해 새롭게 '블루'등급도 신설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대비 약 83만명의 농협은행 고객이 추가로 우수고객에 선정될 것이라고 은행측은 내다봤다.
블루등급의 경우 제증명서 발급 및 통장재발급 수수료, CD ‧ ATM 출금수수료 등을 면제 받고 환전 및 송금 시 최대 3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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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