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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근황 공개 [사진= 이민정 미투데이] |
[뉴스핌= 이슈팀] 배우 이민정이 SBS 새 수목극 '내 연애의 모든 것'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이민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연애의 모든 것' 포스터 촬영 현장! 노민영입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현장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이민정 근황'사진 속 이민정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있다.
'이민정 근황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국회의원 포스 느껴진다" "이민정 여신 강림, 드라마 기대기대" "이민정 정장 패션 잘 어울려요" 등 여러 의견을 보였다.
이민정은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녹색정의당 당대표인 초선의원 노민영의원 역을 맡았다. 국회의원의 뜻은 없었지만 국회의원이던 언니가 사망한 뒤 언니의 뒤를 이어 국회의원이 된 인물이다.
오는 4월 중 첫 방송 예정인'내 연애의 모든 것'은 정치적 색이 다른 두 국회의원의 비밀연애를 다룬다. 이민정, 신하균, 박희순, 한채아, 공형진, 김정난 등이 열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