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투자사가 악성 암치료 후보 물질군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에이티넘인베스트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전날보다 75원, 5.56% 오른 142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벤처기업 큐리언트(구 큐로사이언스)가 세계적 명성의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가 개발한 악성 암치료 후보물질군의 전세계 독점 판매권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지난해 10월 큐리언트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를 15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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