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쌍용자동차는 3월 출고 고객에게 출고기념품 지급, 각종 타겟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코란도 C 출시 2주년 기념으로 20만원을 지원해주고, 여성고객에게는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블랙박스 등의 ‘Lady Safety Package’를 지급한다.
또 코란도 C와 렉스턴 W는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옵션으로 선택하지 않은 전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아울러 뉴체어맨 W와 체어맨 H를 구매하는 고객이 가족 중 2013년 입학생 및 신입사원, 공무원, 교사, 정부투자기관 임직원, 다자녀(3자녀) 등은 각각 2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렉스턴 W와 코란도 C는 10만원을 지원해 준다.
이밖에 뉴체어맨 W」는 국내 최대 3년 후 50% 잔가를 보장해 주는 Special 리스를 운영하고, 체어맨 H는 3.9% 저리할부(선수율 30% 12~48개월), 코란도 C는 2013 초 저리할부(12~48개월 선수율에 따라 3.9~5.9%)를 실시한다.
코란도 C와 렉스턴 W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새차 환승 프로그램’도 계속 운영한다.
3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