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최기의)가 창립 2주년을 앞두고 27일 오전 서대문구 일대 및 전국 25개 영업점 인근지역에서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본점 및 25개 영업점 직원 및 자녀 등 총 26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봄맞이 대청소, 벌레퇴치 및 소독작업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고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라이프 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다짐을 되새기며 실천하자는 의미로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창립 의미를 되새기고자 했다”며 “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들께서 따뜻한 봄을 맞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