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박근혜 정부의 초대 청와대 여성 대변인으로 내정된 김행(54) 위키트리 부회장은 언론사 여론조사전문기자 등을 거친 여론조사전문가다.
연세대 식생활 학사를 거쳐 같은 대학 사회삭 석사학위를 받은 김 내정자는 중앙일보 여론전문위원, 디인포메이션 대표, 청주대 정치사회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지난 2002년 대선 당시에는 정몽준 의원이 창당한 국민통합 21의 대변인을 지내며 정치권에서 활약하기도 했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