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닛산은 SBS 인기 월화드라마 ‘야왕’에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 뉴 알티마를 비롯해 자사의 대표 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야왕은 권상우, 수애, 유노윤호, 김성령 등 스타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달 14일 첫 방송 이후 현재 시청률 17.5%(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에 도달하면서 월화드라마의 강자로 떠올랐다.
작품의 주인공인 하류(권상우 씨)와 주다해(수애 씨)는 닛산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뉴 알티마를 타고 등장하고 있다. 뉴 알티마는 혁신적인 변화를 준 5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지난해 10월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동급 최강의 퍼포먼스와 프리미엄 스타일을 갖춘 뉴 알티마의 매력이 두 주인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백도훈(유노윤호 씨)은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와 에브리데이 수퍼카 GT-R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인물이자 대통령의 딸이기도 한 석수정(고준희 씨)은 닛산의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타고 등장한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