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장옥정' 대본 리딩 [김태희 '장옥정' 대본 리딩 사진=스피링] |
[뉴스핌=이슈팀] 김태희가 주연을 맡은 SBS 월화사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 첫 대본 리딩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경기도 일산 SBS 드라마제작센터에서 진행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 대본 리딩 현장에는 주연배우 김태희와 유아인을 비롯해 재희, 이상엽, 한승연, 양미경, 윤유선, 이효정, 김서라 등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장옥정 첫 대본리딩은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에서 이뤄졌고 김태희와 유아인 등 주역배우들과 중견 배우들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냈다는 후문이다.
김태희 '장옥정' 대본 리딩 [김태희 '장옥정' 대본 리딩 사진=스피링] |
특히 타이틀롤 장옥정 역을 맡은 김태희와 숙종 역을 맡은 유아인은 각각의 캐릭터에 빙의된 듯한 연기를 펼쳐 주변을 놀라게 했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장희빈을 정치적 인물이 아닌 아닌 조선시대 최초의 패션 디자이너였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여인으로서의 삶과 꿈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SBS 월화 미니시리즈 '야왕'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