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미 국채 전망] 'FED+미 고용지표' 촉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권지언 기자] 이번 주 미국 국채 투자자들은 연준의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주시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 말 시작된 연준의 국채매입 프로그램이 그간 미국채 가격을 지지해 온 만큼 투자자들은 연준이 해당 프로그램을 얼마나 오래 유지할 지 여부를 관심 있게 지켜볼 전망이다.
 
앞서 지난 3일 공개된 연준의 12월 회의록에서 일부 의원들이 국채매입 프로그램을 연말 이전으로 앞당겨 종료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친 것이 알려져 급격한 미국채 매도세가 나타나기도 했다.

현재 전문가들은 연준이 미국의 고용 시장 여건이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개선될 때까지 매월 미국채 450억 달러어치를 매입하는 현재 프로그램을 고수하겠다던 지난 12월의 결정을 이번에도 되풀이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골드만삭스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 잔 해치우스는 연준이 국채매입 종료를 위한 조건으로 실업률 7.25%, 인플레 상한선을 2.5%로 설정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연준이 이 같은 기준들을 올 봄이나 여름쯤 발표할 것으로 예상했고, 이 때 미국채 매도세가 촉발되는 한편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2.25%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전문가들은 연준이 국채 매입 프로그램을 올해까지는 유지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미국채의 급격한 매도세가 나타나진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대신 투자자들은 이번 회의 결과를 통해 연준이 해당 프로그램을 언제 어떻게 종료할 계획인지와 관련한 힌트를 좀 더 적극적으로 찾아볼 계획이다.

더불어 연준의 국채매입 프로그램 종료 여부를 판가름할 중요한 변수가 될 고용시장과 관련해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되는 미국의 1월 비농업부문 일자리 역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고용시장과 주택시장의 개선 조짐들로 안전자산인 국채 인기가 시들던 터라 이번 지표는 더욱 중요하게 여겨질 전망이다.

지난 주말 미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유로존 회복 조짐까지 더해져 3주래 최고 수준까지 밀리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이달 민간부문 일자리가 16만 8000개 늘고, 실업률은 7.8%로 보합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실시되는 총 990억 달러 규모 미국채 2,5,7년물 입찰은 연준의 정책 덕분에 양호한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