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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다문화거리, 성매매거리로 변질 [사진=SBS 보도 영상 캡처] |
안산 다문화거리, 성매매거리로 변질
[뉴스핌=이슈팀] 안산 다문화거리가 성매매거리로 변질됐다.
22일 SBS 보도에 따르면 안산 다문화거리의 다방 종업원 아가씨들이 성매매를 위해 노골적으로 돈을 요구한다는 것.
다문화 거리에는 100m가 안 되는 좁은 골목에도 열 개 넘는 다방이 성업하고 있다. 이 일대 다방 업소만 74곳이 등록했으며, 노래방을 포함하면 150곳이 넘는다.
애초에 안산시를 외국인 관광명소로 만들기위해 200억 원을 투자했으나 성매매 업소가 성황하며 변질됐다. 내국인들이 대거 몰리고 있어 문제는 더 커지고 있는 상황에도 경찰과 시청은 소극적 대응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