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장옥정` 합류 확정, 김태희와 호흡 [사진=유아인 트위터] |
유아인 '장옥정' 합류 확정, 김태희와 호흡
[뉴스핌=이슈팀] 배우 유아인이 ‘장옥정’ 합류를 확정지어 김태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사극 ‘장옥정’에 조선 19대 임금 숙종으로 유아인이 캐스팅 된 것. 앞서 장옥정 역에는 배우 김태희가 캐스팅됐다.
제작사 스토리티비측은 “유아인이 충무로 블루칩으로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깡철이’와의 스케줄 조율로 난항을 겪었지만 결국 잘 풀렸다”며 “김태희와 최상의 호흡을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유아인 장옥정 합류'를 전했다.
유아인과 김태희 연기 호흡이 기대되는 ‘장옥정’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던 장희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다. 왕실의 옷과 이불을 만드는 침방 나인으로 궁 생활을 시작한 장옥정을 뛰어난 패션 감각을 지닌 조선시대 패션디자이너로 설정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여인으로 재탄생시켰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