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올 설을 맞아 우리 전통 명절에 선물로 알맞은 다양한 우리 술 선물세트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전통방식 그대로 제조한 100% 순수 발효주인 국순당 ‘예담’은 차례 전용주로 인기가 높은 명절 최고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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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제대로 빚은 맛있는 우리 술’을 조상님께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국순당 ‘예담 차례주’는 국순당의 장인 정신과 예법에 맞게 전통 방식으로 빚은 100% 순수 발효주이다. 주정을 섞어서 빚는 일본식 청주와 달리 은은한 향과 산뜻한 맛으로 차례 음식들과도 잘 어울리고 부드럽고 맛이 좋아 음복례에도 안성맞춤인 술이다.
‘예담 차례주’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무형유산인 왕실의 ‘종묘제례’에서도 전용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차례를 지낸 후 가족, 친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800ml(1만500원) 대용량 제품과 1000ml(6500원), 700㎖(4800원) 및 성묘용으로 안성맞춤인 300㎖(2000원)제품 등 용도에 따라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이 있다. 알코올 도수는 13% 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