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김성욱)는 독일 닥터볼프(Dr.Wolff) 사의 남성용 헤어 제품 '알페신'과 여성용 '플란투어39'를 독점 수입해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닥터볼프는 1905년 설립된 헤어케어 제품 연구개발 회사로 독일 샴푸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수입하는 제품에는 두피에 직접 작용해 모발을 건강하게 하는 카페인을 비롯해 아연, 니아신이 들어있다.
알페신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해주는 '알페신 카페인 C1 샴푸'와 샴푸 후 두피에 바르는 '알페신 리퀴드', 비듬 제거와 풍성한 모발 형성에 도움을 주는 '알페신 더블 이펙트 샴푸'가 출시됐다.
카페인 외에 백차와 콩 등에서 추출한 식물성 여성 호르몬이 함유된 플란투어39는 힘없는 모발용과 염색·손상 모발용 샴푸 2종과 토닉 제품이 나와있다.
제품 구입은 전용 쇼핑몰 한올맘(hanallmom.co.kr)에서 할 수 있다.
쇼핑몰 회원에게는 사이버 머니 5000원이 주어지고 구매액의 5%가 적립된다. 또 1월 한 달간 구매액 상위 1~5위 회원에게는 추가 선물이 주어진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카페인 성분의 영양 효과는 24시간 이상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100년 이상 두피와 모발 연구개발을 해 온 닥터볼프의 기술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