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종금은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31일 공시했다.
대주주인 우리PEF는 M&A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12월말 내에 신주 및 구주매각 계약 체결을 목표로 500억∼1000억원의 자본확충을 추진했으나 성사가 지연돼 2013년 3월말 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매월 신용, 시장, 금리, 유동성, 비재무 리스크를 리스크관리위원회에 보고해 해당 리스크에 대한 인지 및 리스크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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