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CJ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알뜰폰(이동통신재판매, MVNO)서비스 개시 1주년을 맞아 헬로모바일 이용 고객 모두에게 국제전화 00747 2만원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헬로모바일 고객이 00747 무료 국제전화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의 휴대폰으로 ARS(070-7378-0747) 전화를 걸어 등록하면 된다. 00747 2만원 무료 통화권으로는 미국의 경우에는 133분, 하와이는 128분, 일본은 56분, 중국에는 27분 동안 무료로 통화할 수 있다.
김종렬 헬로모바일 상무는 "100만명을 넘긴 MVNO 시장에서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전체 규모의 20%에 해당하는 가입자를 확보한 것은 헬로모바일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증명해 준 셈"이라며 "2013년에는 최초, 최고, 차별화라는 CJ의 온리원(ONLYONE)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