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지난 20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내 재단 본부에서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과 함께 하는 각국 주한 대사 부부 초청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리아포스트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지난 7월 세종특별자치시 내 유나이티드제약 공장을 방문한 바 있는 세르비아·폴란드·스리랑카·앙골라·스웨덴·러시아 등 총 17개국 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재단 1층에 있는 유나이티드갤러리를 관람하고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의 공연을 즐겼다.
강덕영 이사장은 "귀한 손님들을 다시 모시고 음악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대한민국과 더 활발히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