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신한생명(대표 권점주)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 임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생명 임원들은 어린이 보육시설 이든아이빌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만들어주기 위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카드 만들기, 시설 청소 봉사활동 및 후원금 지원 등 ‘따뜻한 임원 봉사활동’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신한생명 권점주 사장을 비롯해 부사장, 상무, 본부장 등 전 임원과 이든아이빌 이소영 원장이 참석했다.
신한생명의 임원 봉사활동은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을 위해 지난 9월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매 분기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권점주 사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큰 꿈과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어린이보험 신계약 보험료의 1%를 매칭그랜트 사업으로 기부해 소아암, 백혈병 등 치료비 지원사업을 지속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저소득층 어린이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학용품 및 생필품 지원,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