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하나SK카드(대표이사 정해붕)는 12월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판타스틱 스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크밸리와 웰리힐리파크(구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리프트권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스키시설을 최대 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내년 1월 1일~21일까지 웰리힐리파크, 2월 1일~28일까지 오크밸리에서 하나SK카드로 리프트권(야간 제외)을 구입하면 본인에 한해 각 스키장별로 1회씩 1만원에 리프트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성수기를 제외한(12월 22일~내년 2월 16일) 내년 3월 3일까지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리프트는 최대 60%까지, 장비렌탈은 5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웰리힐리파크(구 현대성우리조트)에서도 올해 12월말까지, 그리고 내년 1월 22일~2월 22일까지 리프트, 장비렌탈 및 일반강습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하나SK카드 고객은 오크밸리 객실을 내년 11월 말까지 최대 50%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사우나, 눈썰매장, 스키일반강습, 볼링장, 수영장 등 부대시설도 30%까지 할인된다.
이벤트를 준비한 임성식 마케팅 본부장은 “하나SK카드 고객들이 보다 알뜰하게 스키 등 겨울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판타스틱 스키 이벤트’을 준비했다”며, “내년에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