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오늘의 추천주 (12/18) - 대한항공

기사입력 : 2012년12월18일 08:12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2년 12월 18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종목

▷ 대한항공
- 11월 인천공항의 여객수요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11% 이상 증가하는 등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동사는 A380 항공기를 추가로 도입으로 공급량을 확대하고 있어 성수기 진입 시 외형확대가 지속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또한, 최근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도 동사의 영업환경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본격적인 여객수요 회복 시 수익성 개선세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조 5,815억원(YoY, 6.1%), 8,023억원(YoY, 83.1%)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제외 종목

▷ 삼성엔지니어링, 디지탈옵틱

◆ 기존 추천 종목

▷ 두산인프라코어
- 중국 정권교체 이후 도시화와 내수소비라는 정책적 큰 틀 아래 인프라 투자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책에 대한 관심도 증가. 이와 더불어 중국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 형성. 2013년 중국 굴삭기/공작기계 시장의 턴어라운드에 따른 수혜 전망
- 올해에는 유럽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에 따른 영향으로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3년에는 중국 모멘텀과 더불어 미국 주택경기 회복에 따른 자회사 밥캣의 고성장으로 실적 개선 기대.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각각 9조 3,040억원(YoY, 9.2%), 6,380억원(YoY, 28.4%)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 삼성물산
- 2012년 관계사 물량 수주는 5조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양호한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주요 관계사 수주건의 매출 반영으로 4/4분기 완만한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 전망
- 현재 핀란드 원전(SK건설과 함께 시공협력사로 지정됨), 중동 및 동남아 발전플랜트, 호주 및 인도 항만공사, 미주 인프라사업 등 다수의 수주건 보유에 따른 성장성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수주환경은 개선될 전망

▷ CJ제일제당
- 동사 연결 매출의 약 30%가 가공식품으로부터 창출되고 있으며 2004년 이후 CAGR 19% 성장하면서 식품부문의 성장 견인하고 있음. 2012년도 육가공, 냉동식품, 햇반, 편의식은 각각 연매출 4,000억원, 1,500억원, 1,000억원, 900억원으로 20%를 넘나드는 높은 성장세를 보임
- 또한 동사의 이익규모를 좌우하는 소재와 바이오 부문도 곡물가격의 하향 안정 및 라이신 가격의 반등으로 2012년 4분기부터 턴어라운드 할 전망. 여기에 4분기 원화강세에 따른 외화관련 이익 180억원 정도 발생할 가능성도 긍정적

▷ GS
- 국내 구조적인 전력부족 현상이 이어짐에 따라 GS파워, GS EPS와 같은 발전 자회사들의 가동률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 저망. 또한, GS홈쇼핑의 중국진출 등으로 성장성 부각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 2012년말에 GS칼텍스의 4번째 고도화 설비를 완공함에 따라 고도화 비율(기본 정제 능력 대비 고도화 설비 처리능력의 비중) 상승과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 풍산
- 중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등 해외주요국들의 경기 부양책이 단행되면서 주요 금속 가격 상승이 예상됨. 동사의 주가는 전기동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
- 하반기는 방산부문의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로 4/4분기에도 외형성장 지속할 전망이며 전기동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과 제품 판매증가로 신동부문 실적 증가도 기대됨

▷ 코오롱인더
- 최성수기에 진입하는 패션의 매출 급증 및 산업자재 부문의 점진적인 회복에 힘입어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4,547억원(YoY, 19.7%), 872억원(YoY, 86.7%)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전반적인 화학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실적차별화와 50% 지분을 보유한 SKC코오롱PI의 상장 추진에 따라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수 있을 전망

▷ 현대제철
- 2013년 고로 3기 가동에 따른 성장모멘텀이 기대되며, 현대하이스코 냉연CAPA 증설로 captive향 열연공급이 확대될 전망인 점도 긍정적
- 4/4분기 실적 둔화에 대한 부담이 있지만 현재주가는 P/B 0.6배 수준까지 하락해 상당부문 이를 선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최근 반등 후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중국 철강가격과 철광석 가격의 흐름 등을 감안시 4/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개선 전망

▷ 서울반도체
- 동사는 국내 최대 순수 LED업체로서 IT, 조명,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에 LED패키지를 생산, 공급하고 있음. 2013년 이후 LED조명 시장 본격 개화시 안정적인 고객기반과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성장 전망
- 최근 중국정부의 LED조명 보조금 정책과 100W급 백열등 규제에 따른 중장기 수혜가 전망됨. 또한, 신제품 N Polar LED를 통해 향후 조명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실적개선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삼성전기
- 동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 호조의 최대 수혜주로, 삼성전자 스마트폰 1대당 동사 부품납품의 총 금액은 약 30불 수준으로 파악됨. 삼성전자의 2013년 판매량은 스마트폰 3억대, 태블릿PC는 3,200만대로 전년대비 각각 41%, 129%씩 증가할 전망.
- 4/4분기 실적은 매출액 2.0조원(+2.2%, y-y), 영업이익 1,750억원(+76.7%, yy)으로 전망되며,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에 따라 동사의 FCCSP, MLCC, 카메라모듈, HDI 등 고부가 중심으로 매출 확대 기대.

▷ KG이니시스
- 동사는 국내 신용카드 PG시장 점유율 1위의 전자지급결제대행업체로, 규모의 경제 실현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 2012년 매출액은 2,250억원(+24.9%, y-y), 영업이익 240억원(+60%,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회사측 추정치)
- 온라인쇼핑시장의 성장과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모바일 결제시장 확대로 동사의 수혜가 전망되며,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로 영업이익률 증가효과도 기대

▷ 인터파크
- 동사는 영업마진이 높은 엔터 및 투어 부문의 비중확대와 도서부문의 턴어라운드에 따라 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 전망
- 연결기준 2013년 영업이익은 300억원 수준으로 12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인데다,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의 성장으로 이익기여도가 높아는 점도 긍정적임

▷ 한세실업
- 글로벌 OEM시장이 대형업체 위주로 집중되면서 주문 물량이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 SPA 브랜드(H&M, 자라, 망고 등) 판매 지역 확대로 소싱처가 아시아로 이동하면서 추가적인 매출처 확대 기대.
- 베트남 3공장 Capa 확대 등 지속적인 Capa 증설과 효율화로 연간 10% 이상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동사의 2013년 실적은 매출액 1조2,355억원(+11.9%, y-y), 영업이익 890억원(+11.9%, y-y)에 이를 전망

▷ 코스맥스
- 2013년에도 중저가 화장품 ODM/OEM 수요 확대에 따른 국내 브랜드숍의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될 뿐만 아니라, 최근 홈쇼핑 및 마트에서의 PB 브랜드 런칭 강화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전망.
- 중국 사업부의 경우 상하이 뿐만 아니라 광저우의 신규 수요 증가가 눈에 띄고 있고, 바이오사업부의 경우 2013년 대규모 Capa 증설을 통한 외형 확대가 기대되어 2013년 매출액 3,848억원(YoY, 20.0%), 영업이익 360억원(YoY 26.3%)을 기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 비상교육
- 동사 개정교과서 평균 채택률이 2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교과서 사업부는 2012년 4/4분기를 기점으로 교과서 수익인식 변경, 가격 자율화 제도 도입, 경쟁자 감소에 따른 MS 확대로 실적 상향 기대
-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1,261억원(+7.1%,y-y), 영업이익197억원(+45.9%,y-y)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지난 11월 고등 이러닝 사업부(비상에듀)를 디지털대성에게 매각하며 적자를 해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디지털 교과서 진출로 인해 장기적인 수혜도 전망됨

▷ 비에이치아이
- 글로벌 HRSG 세계점유율 2위 업체로 현재 7,4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하며 사상최대치를 기록함. 최근 319억원 규모의 증설계획 발표로 인해 납기 및 수주 경쟁력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3분기 말 1조 1,244억원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2012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53억원(+103.1%, y-y), 323억원(+78.5%, y-y) (Fnguide 컨센서스 기준)
- 구조적인 전력난으로 인해 6차 전력기본수급 계획 상 민자 석탄발전 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석탄 보일러 제작능력을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됨

▷ 매일유업
- 조제분유 매출 증가에 따른 점유율 회복과 프리미엄 제품 판매비중 확대, 판가 인상으로 2012년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진행 중. 고수익 카테고리(조제분유, 프리미엄 우유, 커피) 중심의 product mix 개선 가속화로 이익성장의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 세계 최대 분유시장인 중국향 수출증가로 2013년 이익 기여비중은 7%까지 높아질 전망. 유아동복 시장에서 고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자회사 제로투세븐의 상장계획에 따른 지분가치도 부각될 것으로 기대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사진
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