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증권은 14일 씨큐브에 대해 고부가제품 비중 증대와 신제품 출시로 내년 수익성 회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씨큐브는 수익성 낮은 천연운모보다 고부가제품인 합성운모펄의 판매비중을 확대시킬 계획"이라며 "'CPFL Lamp'의 경우 현재 출시된 상황이
지만 의미있는 매출 발생은 2013년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확대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씨큐브는 일 10만개의 램프생산라인을 추가로 신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