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입원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의 질 향상을 위해 내년 1월부터 '요양병원 의무인증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병원은 요양병원 1037개, 정신병원 262개 등 1300여곳이다.
신규 개설 요양병원은 개설 허가일부터 1년 내에 인증조사를 받아야 한다.
기존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은 각각 2015년, 2016년까지 복지부가 정한 일정에 따라 조사가 실시된다.
인증 결과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www.koiha.or.kr)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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