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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후회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배우 김희선의 딸 공개 후회 발언에 격려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앞서 김희선은 인터뷰를 통해 딸 공개를 후회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딸이 못생겼다는 악플에 딸을 공개한 것과 더불어 연예인이 된 것을 후회했다는 것.
이같은 김희선의 후회 발언이 보도되자 네티즌들의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김희선의 고백에 ID가 'bluOOOO'인 네티즌은 "김희선 딸 연아양은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김희선 남편 성형설 루머가 떠돌았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연아양 너무 귀여운데. 김희선 딸은 앞으로도 주목받고 클 거다. 김희선 딸로서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만큼 큰 사랑을 받고 귀엽고 예쁘게 크면 더 좋겠다. 김희선 딸 너무 귀엽다!"며 격려했다.
네티즌 'jjoOOO'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안좋은 얘기를 들었으니 얼마나 속상했을까? 한창 사랑만 받고 자라야 하는 아이에게까지 험한 말을 하는 사람들이 나쁘다. 김희선씨 악플은 보지 말고, 맘에 담지 마시고 연아 이쁘게 키우시길"이라고 응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