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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미의 제왕` 정려원, 작업실 공개 [사진=SSD & 골든썸 픽쳐스 제공] |
[뉴스핌=이슈팀] '드라마의 제왕' 정려원이 직접 꾸민 극중 작업실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방송된 SBS 월화극 ‘드라마의 제왕’ 5부에서 앤서니 김(김명민)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성의 아침’ 편성을 따내기 위한 갖가지 노력을 한 모습이 방송됐다.
또한 그와 첨예한 대립을 이루고 있는 남운형(권해)에게 이고은(정려원)을 복귀시키겠다고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앤서니는 ‘누구보다도 ‘경성의 아침’을 잘 쓸 작가’라며 고은에 대한 신뢰를 내비쳤고 그녀를 설득하는 데 성공해 다시 힘을 합치게 됐지만, 또 다른 의견 차이로 갈등을 빚던 중 그녀의 손재주가 돋보이는 작업실이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이 작업실은 정려원이 손수 꾸민 것이라고.
특히 작가실 칠판에 그려진 타자기 그림, ‘경성의 아침’이라는 타이틀을 크게 써놓은 것과 작가의 필수 아이템인 노트북에도 여러가지 명언들을 배치해 순수하고 열정적인 캐릭터를 표현한 것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