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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스타일 '솔드아웃' MC 겸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윤승아 [사진=온스타일 제공] |
윤승아는 10일 밤 11시 첫 방송하는 온스타일의 신개념 패션 서바이벌 리얼리티 ‘솔드아웃(Sold Out)’의 MC 겸 심사위원 활약할 예정. 이에 앞서 심사장면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2장은 촬영 전 심사위원들과께 담소를 나누는 윤승아와 본격적으로 심사에 돌입한 윤승아의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여성스러움이 가득한 옐로 컬러 시폰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보여주던 윤승아는 심사가 시작되자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으며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꼼꼼하게 평가했다.
온스타일 ‘솔드아웃’은 현재 패션계에서 주목 받는 디자이너 12명이 참가하는 패션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디자인의 독창성은 물론 상업적인 측면까지 평가해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를 가린다. 매회 미션에 따라 디자인한 의상을 런웨이를 통해 심사 받고, 심사위원단의 선택을 받은 의상이 방송 직후인 다음 날,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최종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2013년 밴쿠버 패션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첫 방송은 오는 10일 밤 11시이며, 8주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