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는 지난 10월 송출객 수는 6만9500여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국가별로는 태국이 지난해 홍수에 대한 기저효과로 여행객이 35.5% 증가했다.
도시별 송출객 수는 장가계(8%), 파타야(7%), 푸켓(6.2%), 베이징(5.5%), 세부(4.3%), 큐슈(4.2%) 순이었다.
장가계 선호도가 높은 것은 산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고, 파타야는 전년 물난리에 대한 기저효과와 함께 LCC항공 취항이 전년보다 두 배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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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