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빅뱅 도촬 [사진=지드래곤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빅뱅의 지드래곤이 멤버들을 몰래 찍은 도촬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도촬"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차례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이 몰래 찍은 것으로 보이는 빅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탑과 지드래곤이 함께 찍은 셀카에서 두 사람은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남다른 포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몰래찍은 모습도 화보같네요.. 다들 더 멋있어졌어요" "빅뱅 빨리 신곡 나왔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보여주세요!!" "빅뱅 포텐 터지네" "지디보고 순간 탑인 줄.. 점점 닮아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지난 24일 필리핀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미국 LA와 뉴저지, 페루, 홍콩 등을 방문해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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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