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는 25일 "한국항공우주 인수는 업종이 같은 우리가 하는 게 맞다"며 "인수 후에도 KAI 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전무는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3분기 실적발표회 자리에서 "항공 엔지니어를 구하기도 어렵고, 양성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KAI 인수 후에는 김해에 있는 항공우주사업본부와 사업분야가 결국 통합될 것이지만, KAI 인수와는 무관하게 항공우주사업본부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KAI를 인수한다면 투자를 약속한 업체가 4~5군대 정도가 있다"며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S-OIL 지분 매각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조 전무는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에서 열린 3분기 실적발표회 자리에서 "항공 엔지니어를 구하기도 어렵고, 양성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KAI 인수 후에는 김해에 있는 항공우주사업본부와 사업분야가 결국 통합될 것이지만, KAI 인수와는 무관하게 항공우주사업본부에 대한 투자는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KAI를 인수한다면 투자를 약속한 업체가 4~5군대 정도가 있다"며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S-OIL 지분 매각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