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HSBC은행이 해외 유력 금융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한 기업자금관리 분야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 또한 최우수 글로벌 기업자금관리은행 및 아태지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은행으로 함께 선정됐다.
유로머니 설문조사는 은행의 기업 및 기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들 기업과 기관의 자금관리 및 재무 전문가 약 2만여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HSBC은행은 아태지역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을 포함해 방글라데시, 브루나이,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말레이시아, 모리셔스,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타이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 15개국에서 '최우수 기업자금관리 은행'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HSBC은행 기업자금관리부 쑤닐 비틸 (Sunil Veetil) 수석 부대표는 "HSBC은행이 한국을 비롯해 아태지역과 글로벌 차원에서 최우수 기업자금관리은행으로 선정돼 영광"이라며 "HSBC은행은 기업자금관리 부문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며, 고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최고의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SBC 글로벌 기업자금관리부 (HSBC Global Payments and Cash Management)HSBC 글로벌 기업자금관리부는 포춘 500의 다국적 기업, 국내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금융사 및 정부 기관들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44만5000 여 고객들에게 자금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