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11월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기사입력 : 2012년10월22일 13:53

최종수정 : 2012년10월22일 13:53

[뉴스핌=조현미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는 오는 11월 22일 '제8회 모두투어배 태국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대회는 골프를 좋아하는 일반인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2005년 시작돼 올해로 8회를 맞는다.

올해 대회는 7회 대회와 동일한 태국 파타야 라용지역에 위치한 세인트앤드류 2000CC에서 열린다.

샷건 방식으로 티오프해 스코어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용 그린밸리CC, 세인트앤드루 2000CC, 실키 오크CC 중 원하는 곳에서 연습 라운딩을 할 수 있다.

대회 후 성적에 따라 아이언세트, 여행상품권, 캐디백, 드라이버 등이 제공된다.

시상 당일 저녁 만찬은 개그맨 출신 김은우 프로가 진행할 예정이다.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서울·부산 출발 각 70명씩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109만9000원부터 119만9000원 사이다.

참가비에는 왕복항공료와 리조트 숙박비, 전일정 식사, 1억원 여행자 보험을 비롯해 108H 그린피와 대회당일 오전 18H 캐디피, 카트 비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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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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