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포인트·OK캐쉬백 2배~10배 특별적립
[뉴스핌=최주은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는 롯데멤버스와 OK캐쉬백 제휴가맹점 이용시 포인트를 최대 4배~10배까지 적립해주는 '롯데 포인트플러스 포텐 카드'를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멤버스와 OK캐쉬백의 주요 가맹점 이용 시 롯데포인트 또는 OK캐쉬백을 주중 기본 적립률의 2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4배~10배까지 특별 적립해준다.
먼저 OK캐쉬백 특별적립서비스로 SK텔레콤/SK주유소 이용 시 각각 기본 적립률의 10배인 5%(SK텔레콤)/리터당 50포인트(SK주유소)를, 주말‧공휴일에 이마트·홈플러스·신세계백화점 이용 시에는 10배인 1%를 포인트로 쌓아준다.
또 롯데포인트 특별적립서비스로 주말·공휴일에 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TGIF·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 등 주요가맹점 이용 시 기본적립률의 최대 4배인 1~4%를 적립 해준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일 경우 주중 2배 적립 서비스만 제공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멤버스와 OK캐쉬백은 업종별 최고의 가맹점 6만여개를 확보한 명실상부 국내 최강의 멤버십"이라며, "롯데 포인트플러스 포텐 카드 하나로 양대 멤버십 포인트를 최대 10배까지 쌓고 쓸 수 있어 진정한 의미의 '원카드(One Card)'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카드는 롯데 포인트플러스 포텐 카드 런칭을 기념해 특별 적립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포인트‧OK캐쉬백 1+1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10~11월 두 달간 쌓은 롯데포인트 만큼 OK캐쉬백 포인트를, OK캐쉬백 포인트만큼 롯데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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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