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웅진홀딩스와 극동건설 법정관리 개시로 웅진코웨이 매각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11일 법원에 따르면 웅진코웨이 매각 문제를 최대한 신속·공정하게 처리하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주일 후인 오는 25일에 채무자 채권자협의회, 매수인 등이 참석하는 심문을 개최한다.
이해관계인 심문으로 비공개로 진해되며 시간은 현재 정해지지 않았다.
법원 측은 웅진코웨이 매각문제는 이해관계인들과의 협의를 거쳐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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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