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원화 강세에 힘입어 대한항공, 현대상선 등 운송주들이 상승 중이다.
9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날보다 150원, 0.31% 오른 4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아시아나항공도 0.15% 오르며 687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도 각각 0.76%와 0.94% 상승하고 있다.
원화 강세로 인해 연료비 부담 감소와 해외 여행 수요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같은 시각 현재 달러당 원화 환율은 111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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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