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키엘이 나무 지킴이 4명과 함께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키엘에 따르면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 해 4회째를 맞이하는 환경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비영리환경단체 '생명의 숲'과 함께 한국의 궁궐들을 복원하고 보존하는 데 필요한 오래된 나무들을 후원한다.
키엘은 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디자인·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선정된 4개의 디자인에 나무 지킴이 4명의 친필 나무 사랑 메시지를 수분크림 점보사이즈 한정판 라벨에 담아 오래된 나무 후원에 동참한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24시간 뛰어난 보습 효과의 키엘 No.1* 베스트셀러 수분 크림의 대용량 한정판을 출시한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
2009~2012년까지 전 세계 뷰티 어워드에서 20관왕을 수상했을 정도로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400만개 이상 판매 된 키엘의 No.1*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올리브와 아보카도 성분의 식물성 오일 베이스드 포뮬라와 가벼운 질감으로 남녀 노소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이선주 키엘 브랜드 매니저 상무는 "키엘만의 보습 노하우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수분 크림의 대용량 한정판 출시와 함께 키엘의 환경 보호를 위한 철학을 이어갈 것"이라며 "키엘의 환경 보호 철학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해 준 4명의 나무 지킴이와 함께,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