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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예산안] 녹색성장 21.3조, R&D 5.8조, 한류확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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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곽도흔 기자] 정부가 균형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화하는 경제활력민생안정 2013년 예산안을 내놨다.

25일 기획재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 <2013년 예산안>을 심의,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예산안은 국무회의의 심의와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은 경제활력과 민생안정을 목표로 활력예산, 든든예산, 튼튼예산, 알뜰예산 네 가지 과제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고 밝혔다.

경제체질을 탈바꿈하는 튼튼예산으로는 신성장동력 R&D에 3.5조원, R&D기술 사업화에 2.3조원을 지원한다. 녹색성장 투자에 21.3조원, 셰일가스 등 신에너지개발도 나선다.

문화계정 신규 400억원, 영화계정 100억원을 지원하는 등 문화펀드에 출자하고 한류확산을 위한 K-Pop공연장, 글로벌 제약 M&A펀드 조성 등 서비스산업 육성도 지원한다.

정부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연구역량강화 투자를 930억원으로 확대해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학협력선도대학 지원을 1680억원에서 2196억원으로 하고 선취업 후진학 지원예산도 2.5배 확대키로 했다.

또 1.1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계정 신설 등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 FTA 보완대책 지원규모 2.5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농어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택금융공사 1200억원 출자, 모기지금리 최대 1%p 인하 등 가계부채 연착륙도 지원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재정의 군살을 뺀 알뜰예산에는 재정운용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뀐다.

정부가 기업이나 가계에 직접 재정융자를 통해 시중보다 낮은 이자를 받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부 대신 금융기관이 기업·가계에 대출을 해주고 시중보다 낮은 이자를 받는 대신 정부가 이차보전을 해주는 방식이다.

정부는 신규 3.2조원으로 기존 재정융자지출 3.5조원의 이차보전 전환을 통해 확보한 가용재원은 경기대응에 1.5조원, 민생안정에 0.7조원, 지방지원에 1.3조원을 중점투자하계획도 세웠다.

아울러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집행부진, 성과미흡, 외부지적 사업에 대해 2.2조원을 절감하고 R&D, 보조금, 국방분야 등 8대 영역에서 1.5조원 수준으로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이석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은 “뿌리산업처럼 돌보지 않았던 산업에 투자하고 농업, 가계에도 중점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짰다”며 “총지출을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재정지출을 2차보전으로 하고 세출을 예년보다 강화해 불요불급한 지출을 줄여 경제할력이나 민생안정에 쓸 수 있도록 세출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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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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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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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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