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한국후지필름의 화장품 브랜드 아스타리프트가 '라이트 애널라이징 베이스 메이크업' 시리즈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어떤 환경에서도 빛의 색과 각도를 조정하는 라이트 애널라이징 파우더(광학분체) 성분을 배합했다.
이에 따라 피부 결점을 도드라지게 하는 빛의 3원색을 흡수한 후 얼굴이 가장 생기 있어 보이는 이상적인 컬러로 바꿔 재반사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 피부에 닿는 빛의 각도를 인식해 어떤 각도에서든 환한 컬러의 빛으로 재반사해 주름, 모공 등의 피부 요철을 어두운 그림자 없이 매끈하게 정돈해 준다.
아스타리프트의 전 제품에 함유된 아스타잔틴 성분은 피부 표면에서 피지 산화를 억제하며 수용성 콜라겐이 피부 건조함을 방지해 메이크업이 촉촉하게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시리즈는 파우더 파운데이션과 리퀴드 파운데이션, 프레스드 파우더 3종으로 구성됐다.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9g에 6만5000원,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30g에 6만2000원, 프레스드 파우더는 9g에 5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몰 롯데닷컴과 엘롯데에서 구입할 경우 베이스 메이크업 브러쉬 3종 세트가 담긴 고급 클러치가 제공된다.
이번 시리즈를 포함해 아스타리프트 제품 전 구매자에게는 애프터 썸머케어 샘플 4종과 고급 태블릿PC백, 전 제품 체험 14종 샘플 키트가 추가로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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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