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에이블씨엔씨의 미샤가 현재 전속 모델인 동방신기와 아시아 전역 모델로 활동을 확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샤는 한류스타 동방신기가 지닌 긍정적인 이미지와 이들의 영향력을 중심으로 아시아 현지에서 다양한 광고와 프로모션을 전개, 글로벌하고 고급스러운 브랜드 콘셉트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미샤와 한류스타 동방신기가 함께 창출해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 뷰티 상품과 대중문화를 아시아 전역에 적극적으로 전파하는데 앞장서며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진취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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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