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인기가요`방송캡처] |
아이유는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3주 만에 MC로 복귀했다. 팅거벨 복장으로 등장한 아이유의 모습에 공동 MC 이종석은 "'인기가요'의 영원한 요정이 돌아왔다"고 아이유를 소개했다. 이에 아이유는 "'인기가요'가 그리웠는데 돌아오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팅커벨 분장에 대해서는 "팅커벨로 변신해 꿈과 희망을 가득 담아봤다"고 의상 컨셉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깜찍하다", "뭘해도 귀여운 아이유", "이렇게 자꾸 귀여우면 어쩌라고", "작고 아담한 팅커벨 정말 잘 어울린다", "깜찍한 팅커벨이다", "아이유는 이런 옷을 입어도 어울려", "진짜 요정이네", "아이유 너무 깜찍한거 아이유?", "아이유 팅커벨 분장 귀엽고 사랑스럽다", "역시 아이유 팅커벨 분장에도 굴욕 없네", "인기가요 MC 컴백 축하해요", "단독 콘서트 무사히 마쳐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가수 싸이, 보아, 카라, 비스트, 틴탑, 이루, 디셈버, 글램, 초신성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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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