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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처] |
25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3'(우결3)에서 야외 수영장 나들이에 나섰다.
성민도 함께 있었지만 이특과 강소라는 개의치 않고 두 사람만의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이특과 강소라가 그들만의 세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성민은 소외감을 느꼈다.
특히 영상에서 성민 부분의 화면이 흑백으로 처리되어 주변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특과 강소라가 발로 묵찌빠 게임을 시작하자 성민은 MC를 자처했다. 성민이 제안한 벌칙은 멀리 서 있는 안전요원과 하이파이브 하고 오기였다.
묵찌빠 결과 강소라가 졌지만 이특은 "내가 안고 다녀오겠다"고 말했다. 이특은 일명 '공주님 안기'로 강소라를 번쩍 안아들었다. 강소라는 이특의 목을 끌어 안으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스킨십 강하다" "부럽다 이특, 강소라를..." "둘이 잘 어울린다. 너무 자연스럽다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특의 태닝한 근육질 몸매 사진이 공개됐다. 이에 강소라가 사투리로 감탄사를 연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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