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대한해운이 유상증자를 결정하자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세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8분 현재 대한해운은 전날대비 350원, 5.86% 오른 5600원을 기록 중이다.
키움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 째 오르고 있다.
앞서 대한해운은 회생채권자 29명을 대상으로 신주 65만3143주를 발행하는 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조치로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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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