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나라 웨이보] |
장나라는 22일 새벽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매우 슬프다. 매니저가 오늘 갑자기 곁을 떠났다. 감사했어요 세심한 보살핌.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할게요"라는 말과 함께 그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장나라 매니저 김효식씨가 중국 북경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故) 김효식 씨의 시신은 현재 왕징에 있는 종합병원인 왕징의원에 안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장나라는 예정되어 있던 모든 일정을 취소했으며 소속사 측 또한 "열심히 일하던 김효식 씨의 비보에 애통한 마음을 금할 길 없습니다"라며 애도의 마음을 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장나라 매니저 사망 너무 비통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런 죽음이 참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지내시길" 등 함께 애도했다.
한편 고인의 유족들은 22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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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